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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의 단꿈은 수포로 돌아가다...

오늘 시간제 보육을 2시간 맡겼었다.지난번에 적응시켜본다고 한시간씩 이틀에 걸쳐서 맡겼었는데 첫날은 울고 둘째날은 잘 놀았다길레 이번엔 두시간으로 늘려 맡겼더니 결과적으로 망함..ㅠ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갈꺼란 눈치를 챘는지 내손을 잡고 안놔주고 엄마 금방 갔다올꺼라고 말해도 징징징거리며 못가게 내 무릎에 앉아버리는 -_-;결국 선생님은 울어도 가셔야할것 같다며  난처해하는 날 도왔고 속사포 랩처럼 "금방올꺼야. 너 좋아하는 빵 사가지고 올께. ..

육아 이야기 2018.01.19 01:24
주방의 변화

원래도 책을 잘 읽는 편은 아닌지라 연초에 세우는 새해 다짐에는 책 많이 읽기가 빠지지않는다.ㅋㅋ올해도 어김없이...ㅎㅎ낮시간에 아이랑 같이 있다보면 내 책을 넘길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주방에 놓고 오며가며 짧게 짧게 읽을만한 명언집을 사보기로 했다.명언집은 처음 사보는듯. 몇년 전에 서점에서 달력형 책을 본 기억이 있어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 줄" - 린다 피콘젖병소독기 위에 놓고 며칠 생활해보니 아주 만족스럽다.젖..

책 이야기 2018.01.10 01:19
1시간 자유부인이 되다.

시간제 보육을  처음 맡기는거라 한시간만 신청했다. 처음에는 적응차 그렇게들 많이 한다길레.. 첫날은 도착해서 서류 작성하고 설명듣고 집에 와서  빨래널고 밥먹으니까 끝이더라. ㅠㅠ갈때는 안녕~하고 손을 흔들어 주더니 데릴러가서보니 코가 빨간게 내내 운모양ㅠ선생님께서도 처음엔 보통 이렇게들 운다고~아쉬운 마음도 잠시 괜시리 짠해지는 애미의 마음~~;;오늘은 두번째 날이었는데 혹시 몰라서 또 한시간만 신청해봄~집에 들어오면 또..

육아 이야기 2018.01.04 01:55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김미랑 편저 -편저 : 편집하여 엮음p.19시카고 대학의 연구록에는 "0세부터 6세 사이에 올바른 지적자극을 받지 않았던 아이는 학교에 들어가서 10여 년 동안을 헛되이 보내게 된다"는 말이 실려 있다.p.49대개의 부모들은 0~1세 아이에게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 외에는 해줄 것이 별로 없다고 여긴다. 또,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난 다음에 두뇌를 계발시켜 주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 ..

책 이야기 2017.11.08 21:36
빠삐코 빙수 맛나다

딸래미 재우고고요한 밤에혼자 오독오독 씹어먹는 빠삐코 빙수.맛나다.빠삐코는 꽝꽝 언 부분을손시렵게 녹혀먹느라 애를 먹던 녀석인데요건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으니이게 뭐라고갑자기 행복하단 느낌까지 드는건 뭐냐.담주에 홈플가면 또 사와야지 ㅋㅋ울 동네 마트엔 왜 안파는겐지...이불덥고 먹는 아이스크림이 역시 더 맛나다.

일상의 기록 2017.11.02 21:46
손가락 빠는 버릇.. 고쳐보자

요즘들어 손가락을 점점 더 많이 빨기 시작했다. 이게 문제임을 인식하기 시작한건 한 2~3주정도 된듯~나아지겠지 하며 지켜봤는데 이건 점점 더 심해지는 꼴이니 버릇들기 전에 고쳐야겠다.공갈젖꼭지를 끊고 잘 지내는가 싶더니 이젠 손가락이네 ㅠ 손가락을 빨고나면 얼굴에 온통 침범벅이되는지라 신생아때 한참 고생했던 침독이 다시금 번져서 양 볼이 벌거죽죽~ㅠ침독크림을 발라주고 있지만 손을 입에 계속 가져가니 무용지물이다.감기까지 걸린지라 잠시 한눈을 팔면 ..

육아 이야기 2017.11.02 01:24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

딸이랑 집근처 도서관에 놀러갔다가 또 육아서를 빌려오고야 말았다.책을 빌리러 간건 아니었는데 제목을 보자마자 냉큼 옆구리에 먼저 낄 수 밖에 없었다는..하ㅡ 나에겐 폭넓은 독서는 불가능한 것인가.그저 당장이라도 해답을 찾아내고자하는 야심만 가득한 나의 독서 목록이란..ㅠ sbs 여기자인 저자가 두번째 육아휴직을 경험하고 셋째 출산을 앞두고 펼쳐낸 책.공감가는게 많아서 그런지 술술 읽혀지더라는... 나에게 남은 육..

책 이야기 2017.11.01 01:28
82년생 김지영

소설책이라니.이 책을 정녕 허구라 말 할 수 있나?애 재우고 집어든 이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모두 곤히 잠든 새벽에미친년처럼 혼자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읽지 말았어야 했나.마음이 더 무겁다.앞으로의 내 미래가 더 두렵다.단숨에 고구마 백개를 집어삼킨 것처럼 한없이 답답한 지금 이 기분을 무어라 설명할 길이 없다.또 다시 쉬이 잠을 이룰 수 없는 밤이다. p.132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하지만 그 안의 소소한 규칙이나 약속이나 습관들은 크게..

책 이야기 2017.10.23 02:40
블로그 다시 뽜이팅 넘치게 해보까..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소홀했던 블로그.어제(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자정이넘어 어제가 되어버린) 맘충이된 사연을 끄적이다보니급 다시 뽜이팅 넘치게 하고싶네.내 다이어리 한켠에 적어두고 혼자 분을 삭히기엔 너무 억울했나보다.하긴 지금까지 잠못자고 부들부들거리고 있는걸보면 난 정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내 평생 잊지못할 경험.여기에 끄적인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글을 적어가면서 조금이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숨길수가 없다.내 나름의 소심한 ..

일상의 기록 2017.10.14 02:06
듣기싫은말

요즘 신랑에게 가장 듣기싫은말..나한테...  "여보, 딸한테 화났어?"딸한테... "왜 오늘 엄마 화나게 했어?"날 한없이 애한테 화나 내는 못된 엄마로 만드는것같아 자존심 상하다.애가 말안듣고 떼부리는 모습을 보고 애써 참으며 나를 다독이고 다독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내가 조금 툴툴댄다고 애한테 화나 내는 엄마로 만드는 그 한마디에하룻동안 화를 다독이며 애쓴 나의 노력이 허망하게도 부질없어지는것같아 너무 속상하더라.하- 육아.정말 너 쉬운게..

육아 이야기 2017.09.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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