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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의 단꿈은 수포로 돌아가다...
오늘 시간제 보육을 2시간 맡겼었다.지난번에 적응시켜본다고 한시간씩 이틀에 걸쳐서 맡겼었는데 첫날은 울고 둘째날은 잘 놀았다길레 이번엔 두시간으로 늘려 맡겼더니 결과적으로 망함..ㅠ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갈꺼란 눈치를 챘는지 내손을 잡고 안놔주고 엄마 금방 갔다올꺼라고 말해도 징징징거리며 못가게 내 무릎에 앉아버리는 -_-;결국 선생님은 울어도 가셔야할것 같다며 난처해하는 날 도왔고 속사포 랩처럼 "금방올꺼야. 너 좋아하는 빵 사가지고 올께. ..
육아 이야기
2018.01.19 01:24
블로그 다시 뽜이팅 넘치게 해보까..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소홀했던 블로그.어제(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자정이넘어 어제가 되어버린) 맘충이된 사연을 끄적이다보니급 다시 뽜이팅 넘치게 하고싶네.내 다이어리 한켠에 적어두고 혼자 분을 삭히기엔 너무 억울했나보다.하긴 지금까지 잠못자고 부들부들거리고 있는걸보면 난 정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내 평생 잊지못할 경험.여기에 끄적인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글을 적어가면서 조금이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숨길수가 없다.내 나름의 소심한 ..
일상의 기록
2017.10.14 02:06